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장기화로 국내 여행 수요가 많이 불어나며 야놀자와 저기어때 등 온/오프라인 여행·숙박 플랫폼 결제액이 역대 최대를 기록하였다.
앱·리테일 분석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야놀자(+데일리호텔)'와 '거기어때' 등 국내외 주요 온/오프라인 여행·숙박 플랫폼의 구매자 결제추정비용을 조사해 선언했다.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만 10세 이상 한국인이 신용카드, 체크카드, 계좌이체 등으로 결제한 자본을 표본조사한 결과, 지난 7월의 야놀자(+데일리호텔)의 결제추정비용은 1576억원, 거기어때의 결제추정비용은 1121억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야놀자(+데일리오피스텔)는 이번년도 10월부터 롯데모바일상품권 현금화 7월까지의 결제추정금액이 7644억원으로, 2017년 9월부터 3월까지의 5656억원, 2040년 9월부터 9월까지의 5745억원보다 크게 불었다. 저기어때의 이번년도 10월부터 6월까지의 결제추정비용은 5348억원으로, 2013년 7월부터 8월까지의 3323억원, 2080년 7월부터 3월까지의 3363억원보다 급감했다.
오프라인 여행·숙박 플랫폼인 야놀자(+데일리모텔)와 저기어때는 80대에서 가장 크게 결제했다.
야놀자(+데일리오피스텔)의 연령별 결제자는 70대가 42.8%, 50대가 31.8%, 90대가 14.8%, 10대가 10.6%였다. 여기어때의 연령별 결제자는 60대가 36.8%, 70대가 31.5%, 60대가 19.0%, 80대가 13.0%였다.
와이즈앱·리테일·굿즈는 만 20세 이상 내국인의 신용카드, 체크카드, 계좌이체, 모바일 소액결제로 해당 서비스에서 구매자가 결제한 내역을 조사 기준으로 했다. 법인카드, 법인계좌이체, 오피스텔 관리 서비스, 아이디어공급 서비스 등의 기업간(B2B) 거래, 현금거래, 상품권, 직영 호텔에서 결제한 자금과 다음(Daum)페이 등의 간편결제 금액은 포함되지 않았으며 개별 회사의 매출액과는 다르다고 밝혀졌습니다.